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서울/2017년 (문단 편집) === 여름 이적 시장 === 6월 19일,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최대어였던 [[이명주]]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5월부터 서울 이적설과 [[포항 스틸러스|포항]] 복귀설, 또 [[전북 현대 모터스|전북]]까지 거론되었지만 결국 이명주는 [[황선홍]] 감독과의 재회를 선택했다. 일단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로 6개월 단기 계약이다. 군복무 이후 계획에 대해 차츰 이야기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7월 9일 열렸던 [[광주 FC|광주]]전에서 [[여봉훈]]의 태클에 이명주가 2개월 내지 3개월 부상을 당하면서 중앙 미드필더 추가 영입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영입에 성공한 송진형도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기에 당장 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리고 6월 26일, 전북 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으로 가는 것이 유력해 보이던 이란 국적의 수비수 [[칼레드 샤피이|칼레드]]를 영입했다. 서울, 그리고 K리그 역사를 통틀어 최초의 이란 국적 선수인지라 기대가 대단하다. 자세한 계약기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어 마우링요가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이 발표되고, 황선홍 감독은 국내외 선수 모두 가리지 않고 위력적인 공격수를 물색중이라고 밝혔다. 이명주, 칼레드에 이어 UAE 아라비안 걸프 리그 알 샤르자 소속 미드필더인 [[송진형]]의 서울 이적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후반기 반등을 기대케 하고 있다. 그리고 결국 [[김주영(1988)|김주영]]의 대체자라고 데려왔던 [[김근환]]은 6개월만에 계약 해지 후 [[경남 FC]]행이 결정됐다. 7월 13일, 여러 커뮤니티에서 영입설이 나돌던 前 [[울산 현대]] 공격수 [[이반 코바체츠|코바]]의 영입을 발표했다. 당초 [[J1리그]] [[시미즈 S펄스]]로 이적하는 듯 했으나, 방향을 선회해 서울에 입단한 것으로 보인다. 시즌 초 울산에서 지나친 개인플레이와 읽힌 드리블 패턴 등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영입에 의구심을 가지는 팬이 많다. 다만 정교한 오른발 킥 능력은 인정받는 편. 과연 외국인을 못 쓰기로 이름난 [[황선홍]]이 본인의 전술에 코바를 맞춰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후 [[곽태휘]]에 밀려 기회를 잡지 못했던 [[센터백]] [[김동우(축구선수)|김동우]]가 [[대구 FC]]로 임대되었다. 7월 26일에는 [[송진형]]을 영입했으나, [[알 샤르자 SC]]에서 당한 부상으로 잔여 시즌 동안 즉전감으로 쓰기는 어렵다. 황선홍도 송진형의 영입은 미래를 대비한 영입이라고 대놓고 말했을 정도.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영입이다. 이적시장 막판,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공격수 [[문선민]]의 트레이드 영입설이 제기되었지만 성사되지는 않았다.[* 서울보다는 포항에서 더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부노자+문선민↔룰리냐+이광혁 트레이드를 시도했던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경우 선수 이름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정황상 [[김원식(축구선수)|김원식]]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9월 13일 [[상주 상무]]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던 [[박희성]]과 [[이웅희(축구선수)|이웅희]]가 전역하여 팀에 합류했다. 여담으로 여름에 영입한 선수 4명 모두 자유 계약. 덕분에 [[FA 제도(축구)|FA]] 서울이라는 달갑지 않은 (...) 별명이 붙었다. 시즌 막바지인 10월 [[주세종]]과 [[이명주]]가 [[아산 무궁화]]에 합격하면서 2018년부터 팀을 떠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